기후변화생물지표 조류 모니터링 (K-BON 2024)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284 관찰기록964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가마우지에게 둥지를 빼앗겨 구석에 몰려있던 백로들이 가마우지 퇴치 활동 후 저마다의 둥지로 돌아가 개보수신증축을 하는 동시에 짝짓기 활동을 벌인다. 빠른 커플들은 이미 사란을 시작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두 부부가 사이가 좋음. 새끼보호중인 다른 왜가리들보다 이 두 부부는 물고기도 잡아다주고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보임. +한 둥지는 물가와 너무 가깝게 있어서 새끼가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함.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민물가마우지가 퇴출되어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늦게 등장한 백로들과 사이좋게 번식활동 중이다. 50여개 둥지 중 매년 선발대 격으로 일찍 회귀하는 2개 둥지에서만 부화가 이루어졌다. 지난해에는 3월27일에 부화를 확인하였으니 10여 일 이상 늦은 셈이다. 영월군청에서 민물가마우지 퇴치활동을 벌이는 바람에 정확한 부화시기를 정할 수 없지만 3월31일 까지는 부화된 둥지가 하나도 없었으며 오늘 확인된 유조들의 상태로 보아 3월6일 이후에나 부화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