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네트워크(Black-faced Spoonbill Network)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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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34 관찰기록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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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다 오려면 몇주정도 기다려야할 거 같습니다. 예전에 공영방송에서 이곳 저수지의 저어새들에 관한 다큐를 찍었습니다. 좁은 섬에서 가마우지들, 같은 동족들과 다투면서 자기 둥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거나 혹은 열악하게 빽빽히 살아가고, 한증막 같은 더위에도 부모새들의 날개 아래서 겨우 더위를 식히면서 성장을 하는 새끼들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서식지를 빼앗아 우리 땅으로 만들었다면 그들이 겨우 살 서식지에 대해 우리가 도와주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은 아닐 겁니다. 두 섬을 연결하고 확장하여 서식지를 넓히고 차양막을 설치하여 그늘을 만들어 준다면 그들의 번식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돈이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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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3마리와 가운데 큰부리큰기러기 한마리가 있네요. 저어새들은 설마 한국에서 월동하지는 않겠지요, 적어도 덜 추운 한국 남부 지방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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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중 1마리는 노랑부리저어새가 아닐까 했는데 여러 방향에서 관찰하고 촬영한 결과물들을 보니 3마리 전부 저어새였습니다. 언제나 의문인게 대부분 함께 떠나던데 이렇게 몇마리씩은 꼭 마지막까지 남다가 가던가 혹은 끝까지 남아 겨울을 보내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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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도 아직 안갔고 그 사이에서 같이 지내는걸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이 노랑부리저어새는 무리와 떨어졌을까? 저어새 가족들은 늦어도 2,3주내에는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