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네트워크(Black-faced Spoonbill Network)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39 관찰기록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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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도 없었는데 가는길 앞에 앉아있다. 급한맘에 찍고 난 후 한시간에 한번정도 두시간 기다리다 두어번 봤는데 곁을주지 않고 날아간다. 사진의 촛점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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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다 오려면 몇주정도 기다려야할 거 같습니다. 예전에 공영방송에서 이곳 저수지의 저어새들에 관한 다큐를 찍었습니다. 좁은 섬에서 가마우지들, 같은 동족들과 다투면서 자기 둥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거나 혹은 열악하게 빽빽히 살아가고, 한증막 같은 더위에도 부모새들의 날개 아래서 겨우 더위를 식히면서 성장을 하는 새끼들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서식지를 빼앗아 우리 땅으로 만들었다면 그들이 겨우 살 서식지에 대해 우리가 도와주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은 아닐 겁니다. 두 섬을 연결하고 확장하여 서식지를 넓히고 차양막을 설치하여 그늘을 만들어 준다면 그들의 번식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돈이 문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