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발견제보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314 관찰기록9038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장구채는 흰꽃이고 줄기에 털이 없으며 갯장구체는 분홍색꽃이고 줄기에 털이 많다고 도감에 나와있는데 이 개체는 꽃은 흰색이고 줄기에 털이 많습니다. 일단 갯장구채로 동정합니다. 오동정이면 가르침 주세요~
https://naver.me/5t4euui5
https://naver.me/5Fh82ZMI
(어원) 장구를 닮은 풀로 추정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검은머리갈매기(Larus saundersi)
우리나라 서해&남해안의 갯벌과 강 하구에서 살아가는 갈매기의 일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22,000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의 조류입니다.
여름에는 이름처럼 머리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겨울에는 흰색에 어두운 무늬를 지니는 것이 특징으로, 겨울철 동해안에서 흔한 붉은부리갈매기(C.ridibundus)와 매우 유사하게 생겼으나 부리가 짧고 검으며 꼬리에 하얀 반점들이 있다는 특징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서식지인 갯벌과 강 하구가 매립되고, 번식지인 염생식물들이 있는 군락지가 신도시 공사 등으로 인해 사라지면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