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탐조 | Earbi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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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210 관찰기록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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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의 꾀꼬리 부부 기록이 잃어버린 폰에 있어 인스타그램에 기록했던 첫 탐조기록을 화면 녹화로 저장해 데려왔다.
기대될 것 없는 봄이었는데 꾀꼬리 소리가 봄을 기다리게 해주고 올해 봄은 꾀꼬리 부부가 찾아오진 않았지만 큰유리새 부부와 되지빠귀가 또다른 봄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다. 이제는 매년 봄이 산새들로 인해 계속해서 기다려질 것 같다. 꾀꼬리로 입문한 탐조 활동으로 모든 계절이 설레임을 입고 있는 요즘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3가
다쳐서 날지 못하는 까치를 발견하여 상자로 덮어 두었는데, 다친 까치가 저항하며 지른 소리를 듣고 다른 까치가 근처에 와서 계속 경계음을 냄
다친 까치는 야생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함
서울 구로구 항동
흰뺨검둥오리가 깊은 사정이 있는 듯 오랫동안 소리를 내고 있다. 경사면 안쪽에 고양이 때문이었을까...
아주 작게 촉새의 경계음도 들림(손톱 깎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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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기가 달라졌다. 밤새 요란하던 매미 소리가 잦아들고, 대신 풀벌레들의 울음이 귀에 들어온다.
암컷으로 추정되는 소쩍새의 소리가 들리더니, 다른 개체의 울음이 이어졌다. 이어 두 마리가 함께 ‘소쩍, 소쩍’ 소리를 주고받는다.
우리 동네에서 8월 말에 소쩍새 울음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올해 태어난 괭이갈매기 어린새가 어미를 쫓아다니며 밥달라고 보채는 소리.
저어새는 '삐루루루', 괭이갈매기는 '삐이이 삐이이 삐이이', 두루미는 ' ', 솔부엉이는 '프르르르르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