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생물다양성탐사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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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418 관찰기록3121
부산 강서구 명지동
울림공원의 해오라기. 이 날 명지갯벌에서 고니를 많이 못 본 아쉬움을 해소했다. 해오라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새인데 부산에는 드문 새라 그런지 볼때마다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갯벌의 노랑배진박새 암컷. 특유의 베놈무늬로 박새쪽이라는걸 눈치챘다. 내가 노랑배진박새를 처음본것도 있었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컷의 무늬와는 다르게 등쪽이 초록빛이라 그자리에선 동정을 못했었다가 나중에 검색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근린공원 생태연못의 물닭. 부리에 해초로 추정되는게 낑겨 있어서 유심히 봤다.
그런데 이곳이 지도엔 생태연못이라 되어있는데 생태연못이 정말 맞는지는 모르겠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갯벌의 오목눈이. 이날 거의 1년만에 고니를 보러 여정을 떠나온 것이었는데 고니떼는 정작 을숙도쪽에 있고 명지갯벌쪽엔 없어서 못봤다.
대신 명지갯벌 옆 풀숲에서 오목눈이같은 작은새들을 많이 봤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수영강의 붉은부리갈매기.
마치 워터슬라이드라도 타는 거처럼 물이 방출되는 지점에서 끊임없이 앞쪽으로 와서 물따라 뒤로 밀려나다가 또다시 앞쪽으로 오는 행동을 모두가 하고있었다.
잘보면 1년생 겨울깃 붉은부리갈매기도 있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수영강의 물닭. 물닭은 겨울 수영강에서 아주 흔하게 관찰된다. 밤에도 물에서 무리지어서 있는다. 가끔 삑삑소리내는것(멀린앱의 7번째 울음소리)도 들을수있다. 아니 왜 사진에 안보이지? 아무튼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