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어느 것이 눈이고 어느 것이 쥐똥밀깍지벌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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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거미 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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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꽃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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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꽃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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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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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철쭉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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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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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어 개체수를 세어두었다가 내년 봄에 크기에 따른 겨울나기 후 살아남은 개체수의 변화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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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학교 건물 안에 들어왔다가 출구를 못찾고 결국 유리문에 부딪쳤다. 잠시 기절한 것이길 바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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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단풍색 중 느티나무가 가장 가을답고 예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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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이 아직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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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끝나고 빈화분들마다 가득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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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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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우리 학교에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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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등골나물 꽃이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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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마? 하늘마? 넝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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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알을 낳을 준비가 된 듯한 암컷 거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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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에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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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철쭉잎들에 무당벌레 번데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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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화분에 자꾸 생기는 작은 버섯이다;;; 독버섯은 아니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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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열매가 여러개 보인다. 안에 씨앗이 가득 들어있을텐데 학생들에게 보여주려면 펜스 밖이라 긴 장대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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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풀이 몇개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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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우산이끼가 쫙 깔려있다! 우산살모양의 암그루와 우산 뒤집힌 모양의 수그루. 학부모회건물과 녹색어머니회건물 앞 그늘지고 습한 땅바닥에 이렇게 많은 걸 이제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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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사마귀! 교수님 사마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왕사마귀와 넓적배사마귀 말고 또 다른 사마귀를 찾아보고 싶었는데 학교에서 찾아냈다!
날아갈 것도 아니었는데 앞으로 움직이면서 자꾸 날개를 폈다가 닫았다 하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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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가 왜이렇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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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보다 키가 더 큰 서양등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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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아이들과 화단에 나갔다가 두 마리 발견~ 아이들이 멋지다고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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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화단에서 7월초 처음 꽃이 핀 뒤로 두 달이 지났다. 목백일홍이라는 별명처럼 백일동안 꽃이 피어있는다면 앞으로도 한 달 넘게 이 아름다운 붉은 꽃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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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학교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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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은 암컷 작은 것은 수컷
수컷은 짝짓기 전이나 후에 암컷에게 잡아먹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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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허물쌍살벌 벌집 같은데... 맞다면 학교에서 아이들 통학로 보도블럭 위 사철나무 나뭇가지에 있는데 제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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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아래 땅바닥에서 나방 애벌레가 개미들에게 산채로 잡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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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 알집과 약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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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참매미 탈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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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부전나비 알과 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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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에 씨앗을 심은 강낭콩을 7월 15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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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에 고치를 만들고 이르면 그해, 대개는 다음해에 우화를 한다는데... 6월 15일에 애벌레였다가 땅속에 들어가 안보이더니 7월 13일에 나방이 되어 나왔다. 우화 후 남은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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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빗방울들이 맺혀있는 거미줄. 동요 구슬비는 참 잘 만들었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모습. 어제 그 세찬 비바람 속에서도 멀쩡한 거미줄. 대단하다.
문득 거미줄 모양만 보고도 어떤 거미의 거미줄인지 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설마...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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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물고기들이 안보인다... 물 위를 꽉 채운 물상추와 부레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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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애벌레 상태로 땅속에 들어가서 안나오더니 잊어버릴 때쯤 이렇게 나방이 되어 있었다! 내일 나방은 날려주고 흙속에 번데기 껍질이 있나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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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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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지고 또 피는 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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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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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상추와 부레옥잠이 가득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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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이 느껴지는 뭔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꽃이 핀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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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에 배추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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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크다~ 회양목에 있으면 색이 너무 똑같아서 있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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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덩굴 잎을 먹고 있었고 큼직한 두 마리였는데, 몸에 송충이처럼 뾰족한 털이 조금 있다. 얼룩나방? 애기얼룩나방, 뒷노랑얼룩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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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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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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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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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철쭉이 7월에도 이렇게 피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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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잎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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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