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탐조.디비(DaeguBirding)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114 관찰기록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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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
Brambling 14~16.5cm
겨울철새
수컷 겨울깃- 연한 흑갈색의 머리에 두 개의 회색 줄무늬가 있으며 황갈색의 등에 검은색 반점이 있음
진한 주황색 가슴
암컷- 수컷겨울깃과 비슷, 몸윗면 황갈색, 목 뒤에 청회색 띠가 있음. 황갈색 가슴
별명(북한이름) 꽃참새.
"되"는 북쪽, 북쪽의 란 뜻으로 되새는 북쪽에서 내려왔다 다시 북쪽으로 되돌아가는 새 라는 뜻.
2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
Goldcrest 9~10cm
겨울철새이자 나그네새.
노랑색의 머리중앙선이 있고 그 양쪽으로 폭 넓은 검은색 머리옆선이 있음.
두 줄의 날개선이 있고 눈 주위는 탁한 흰색.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가 있는 산림에서 주로 관찰되나 환경에 따라 갈대밭에서도 관찰됨.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구수목원
Coal Tit 10~11cm
텃새
산림, 야산, 공원 등에서 관찰되나 박새와 쇠박새보다 드물게 관찰됨
박새류중에서 가장 작다.
쇠박새가 진박새보다 약간 커서 12cm
머리꼭대기와 멱, 아래 목이 검은색으로 보통 머플러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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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Hawfinch 15~17cm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
전체적으로 황갈색이며 머리가 비교적 큼
수컷여름깃의 부리와 겨울깃의 부리색이 다름.
겨울에는 옅은 살구색. 멱은 검은색.
꼬리끝이 폭 넓은 흰색.
2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Tundra Bean Goose 84.5~90cm
2아종으로 나누는데 우리나라에는 serrirostris가 찾아옴.
날 때 울음소리를 주고받으며 일정한 대형을 만들면서 이동. 날개짓이 오리류보다 느리고 무게있게 날음.
농경지, 습지에서 무리를 이루어 벼이삭, 논의 잡초, 목초 등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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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wall 51cm
10월 초순에 도래하여 4월 중순까지 관찰되는 겨울철새.
암컷- 머리 위가 둥글지않고 납작하며 부리윗면은 검은색이고 가장자리는 연한 주황색.
수컷 변환깃- 암컷과 비슷하지만 몸윗면에 회색 깃이 섞여 있고 세째날개깃에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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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Buzzard 수46~52cm, 암53~56cm
흔한 겨울철새로 산, 구릉, 하천, 해안가, 농경지 주변의 전신주, 나무 위에 앉아 작은 들쥐를 기다리거나 범상하면서 먹이를 탐색함.
가을 이동시기에 무리지어 통과.
체형이 땅딸막한 중형 맹금류로 개체에 따라 색채변이가 심하다고 함.
성조의 홍채는 암갈색, 어린새는 노란색.
수리과로 칼깃이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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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Kestrel 수33cm, 암36cm
텃새
암수 모두 몸아랫면 바탕은 흰색이며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있음.
정지비행의 명수
주식은 들쥐와 벌레, 작은새인데 특히 쥐가 먹이의 70%를 차지하여 들쥐의 개체수 조절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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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tailed Tit 13.5cm~14.5cm
국내 산림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텃새.
"찌리 찌리", "쮸리 쮸리" 약한 소리를 내며 특유의 비행으로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함
즈로 곤충, 거미, 씨앗,등을 먹으며 한 곳에 오래 머물지않고 계속 이동함.
몸이 작고 꼬리가 상대적으로 길며 부리는 작고 짧다.
정수리는 흰 색, 폭넓은 검은 눈선이 있고 눈테는 노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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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throated Bunting 14.5~16cm
전국 각지에 폭 넓게 서식하는 텃새이자 나그네새.
하천가, 산림 가장자리 덤불숲, 농경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활.
수컷은 머리에 검은색과 노란색이 있고 깃을 자주 세우며, 멱은 밝은 노란색.
비번식기에는 무리지어 생활하며 번식기가 되면 산림 가장자리로 잠적. 5월~7월에 걸쳐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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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oper Swan 140cm
11월 초순에 도래하여 3월 하순까지 관찰되는 겨울철새.
가족단위로 생활하며 부리의 노란색 부분이 넓고 끝이 삼각형.
초식성으로 자맥질해 긴 목을 물속에 넣고 납작한 부리로 밑바닥의 풀뿌리와 줄기를 끊어먹거나, 갯벌에 부리를 파묻고 우렁이, 조개, 해초, 작은 어류 등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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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ted Duck 40cm
겨울철새이자 나그네새.
국내 월동 무리는 10000개체 미만이라고 함.
암컷은 전체적으로 균일한 어두운 갈색으로 옆구리와 배는 밝은 갈색, 뒷머리에 짧은 댕기깃이 있음.
홍채는 노란색, 부리는 청회색에 끝에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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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금강동
Common Merganser 65cm
겨울철새로 10월 중순에 도래하여 4월 중순까지 관찰됨.
내륙의 호수, 댐, 바다와 만나는 강, 하천에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함.
일정한 대형을 이루어 무리의 앞에서부터 차례로 잠수해 먹이사냥을 함.
부리는 붉은색으로 폭이 좁고 길며 윗부리 끝이 아래로 굽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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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Eurasian Hoopoe 26~32cm
여름철새이자 나그네새 그리고 드문 텃새
주로 뽕나무밭 주변에서 서식하였기에 오디새.
댕기깃과 날개깃이 펼쳐질 때 깃털이 인디언의 추장의 모자장식처럼 보여 추장새라고도 함.
농경지, 초지, 과수원,농장 등 인가 주변의 개방된 환경에서 서식.
울음소리는 주로 3음절로 '보보보... 보보보...' 벙어리뻐꾸기보다 좀 낮고 부드러운 소리를 냄.
혼자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긴 부리로 흙 속에 숨어있는 곤충류 특히 땅강아지, 거미류, 지렁이 등을 먹는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Common Magpie 43~48cm
인가근처에서 사계절을 보내는 텃새
먹이는 쥐, 곤충류, 곡류 등을 먹으며 나무열매도 즐겨먹는 잡식성.
한겨울에 암수가 힘을 합쳐 10~15m높이의 나무가지에 둥지를 짓기 시작하는데, 둥지는 나뭇가지를 쌓아 만든 후 그 위에 식물의 뿌리로 똬리를 틀고 진흙으로 붙이며, 그 위에 다시 나뭇가지로 지붕을 만들고 옆으로 출입구를 낸다.
일부 개체는 철탑이나 전신주에 둥지를 틀며 철사, 쇠붙이 같은 재료가 포함되어 간혹 정전사고를 유발해 둥지가 훼손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새이지만 일본에서는 희귀한 새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면서 조선에서 가져갔으며 그 뒤에 일본에 토착되었음.
현재 북규슈 지방의 후쿠오카현, 사가현,나가사키현, 구마모토현에 서식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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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lard 56~60cm
가을수확이 끝나갈 무렵부터 전국 각지에 찾아오는 겨울철새이자 일부는 텃새.
낮에는 하천, 호수,늪, 해만 등 앞이 트인 곳에서 먹이를 찾아다니거나 휴식하고 해가 지면 농경지, 습지 등지로 날아들어 낟알, 식물줄기 등을 먹으며 아침까지 머무는데 안전한 경우에는 그대로 머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날아감.
수컷 변환깃- 암컷과 비슷하지만 가슴의 적갈색이 진하며 부리가 녹황색.
암컷은 부리가 오렌지색이며 윗부리에 검은 무늬가 있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금호강
Western Great Egret 94~104cm
하천, 호수, 하구 등에서 관찰되는 겨울철새
중대백로와 비슷하지만 다리 윗부분이 노란색.
부리색은 중대백로와 같은 노란색.
덩치는 왜가리보다 더 크거나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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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Common Greenshank 30~34cm
봄철 4월 중순~5월 하순, 가을철 8월 중순~10월 하순에 관찰되는 나그네새.
물 고인 논, 하천, 연못, 하구, 갯벌에서 생활.
물 고인 습지에서 곤충류, 갑각류 등을 먹으며 종종 얕은 물에서 부리를 약간 벌리고 물속에 넣은 채 빠르게 달려가며 작은 어류를 잡는 행동을 한다.
부리는 길고 굵으며 위로 약간 휘어져있고 다리는 황녹색이며 날 때 꼬리 뒤로 길게 나온다.
몸윗면은 엷은 회갈색이며 깃 가장자리가 흰색.
어깨깃 일주는 검은색, 깃 가장자리가 흰색.
머리, 목, 가슴은 흰색이며 검은 반점이 흩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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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Eurasian Wigeon 42~50cm
겨울철새이자 나그네새
9월 하순부터 도래해서 4월 하순까지 머뭄
부산 낙동강 하구에서 가장 많은 수가 월동함.
부리는 청회색이며 끝은 검은색.
수컷- 머리가 적갈색이고 이마에서 정수리까지 황백색, 목과 가슴은 연한 적갈색.
변환깃은 암컷과 비슷해 흰색의 날개덮깃으로 구분함.
수면에서 식물의 잎과 씨앗, 물풀, 곡식 등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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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Wagtail 20cm
우리 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여름철새.
끊임없이 상하로 꼬리를 움직이는 행동으로 인해 꼬리를 흔든다는 의미의 '할미'에서,
마치 고개를 끄덕이며 걷는 모습이 할머니의 걸음걸이 같다고해서,
날 때부터 할머니처럼 머리색이 하얗게 되었다고해서 할미새로 이름붙어졌다고 함.
주로 물가에 많이 날아들고 언제나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겨울철에도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이룸.
주로 땅바닥에서 먹이를 찾으며 때로는 낮게 날아올라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아먹는다.
1년 겨울깃- 수컷과 암컷 얼굴이 엷은 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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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습지
Great Tit 13.5cm~15cm
우리나라 어디서나 흔히 관찰되는 텃새.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 매우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
먹이자원이 풍부한 번식기에는 나뭇잎에 있는 벌레를 잡아먹고, 가을에는 나무줄기 표면에 있는 벌레를 주로 잡아먹으며, 겨울에는 나무줄기나 땅바닥에서 먹이를 주워먹는, 해충을 잡아먹는 유익한 새.
'쯔-삐 쯔-삐, 쯔쯔비-쯔쯔비'하며 우는데 경계할 때는 '쥬쥬,치이,치이' 높은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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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tailed Tit 13.5cm~14.5cm
산림, 공원 등에서 흔히 관찰되는 텃새.
몸이 작고 상대적으로 꼬리가 길고 정수리는 흰색에 폭넓은 검은 눈선이 있다. 눈테는 노란색.
쉴 새 없이 '찌리,찌리,찌리','쮸리, 쮸리,쮸리'하고 울며
주로 곤충, 거미, 씨앗 등을 먹는다.
한 곳에 오래 머물지않고 계속 이동한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안심습지
Arctic Warbler 12~13cm
봄철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가을철에는 8월 하순부터 9월 하순사이에 통과하는 나그네새.
산림, 하천주변, 공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
나뭇잎사이를 빠르게 움직이며 먹이를 찾는데 매우 활동적으로 움직임.
몸윗면은 녹색이고 몸아랫면은 연한 황백색으로 희게 보임. 개체에 따라 크기와 색이 다양함.
날개에 한 줄의 날개선이 희미하게 보임.
흰색이 가까운 연황색 눈썹선은 길고 선명하며 아래부리 기부 절반이 황색.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Great Egret 80~90cm
논, 하구, 호수, 해안, 갯벌에서 관찰되는 여름철새.
겨울깃- 목과 등에 있던 장식깃은 사라지고 다리는 검은색, 부리는 노란색으로 변함.
먹이는 주로 어류를 먹으며, 양서류, 갑각류, 수서곤충 등을 먹음.
대구 남구 봉덕동
Eurasian Hoopoe 26~31cm
여름철새이며 나그네새
3월 초순에 도래해 번식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
농경지, 초지, 과수원, 농장 등 인가 주변의 개방된 환경에서 서식.
둥지는 오래된 나무 구멍이나 기와집의 용마루 구멍을 즐겨 이용함.
긴 부리로 흙 속에 숨어있는 곤충류, 특히 땅강아지, 거미류, 지렁이 등을 먹음.
울음소리는 벙어리뻐꾸기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데 주로 3음절로 '보보보...보보보...'하고 연속해서 움.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달성습지
Black-winged Stilt 35~40cm
나그네새이며 여름철새
4월 중순에 도래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됨
물 고인 논, 하천, 수심이 낮은 습지에서 생활함.
붉은색의 매우 긴 다리로 걸어다니며 어류, 연체동물, 곤충류, 갑각류 등을 먹음.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Large-billed Crow 46~59cm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텃새
전체적으로 보라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
까마귀(45~50cm)보다 약간 크며, 윗부리가 매우 크고 볼록한 형태로 대부분 머리깃을 세우고 있어 이마와 부리가 거의 직각을 이룸.
큰부리까마귀의 새끼는 입 속의 구강이 빨간색으로, 어미새가 '까악'하고 울면 새끼가 입을 벌리는데 어버이새가 새빨간 구강을 보면 먹이를 준다고 함.
새끼의 구강이 빨간색을 띠는 기간은 어미새로부터 먹이를 공급받는 동안만이고, 스스로 먹이를 채식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까맣게 바뀜.
구강의 색은 새끼새의 입의 위치를 어미새가 재빨리 알아차려 먹이를 급여하도록 작동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달성습지
Great Cormorant 77~94cm
흔한 텃새이자 겨울철새.
잠수를 잘하는 새로 약 2m이상의 수심까지 잠수해 물고기를 사냥함. 약 30m 깊이의 잠수도 가능한 걸로 알려져 있음.
물에 잘 젖는 깃털을 가지고 있어서 물 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후에는 바위,땅,나무 위에 앉아 날개를 양 쪽으로 펼쳐 흔들며 말리는 행동을 함.
이런 모습을 보고 조류계의 바바리맨이라는 별명이 붙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달성습지
Oriental Dollarbird 27~32cm
여름철새
5월 초에 도래하며 9월 중순까지 관찰됨
오래된 나무가 많은 활엽수림, 혼효림, 도시 공원과 농경지 가까운 곳에서 서식.
나무꼭대기 높은 곳에 앉아 있다가 딱정벌레류,매미,잠자리,나방 등 날아다니는 곤충을 날면서 잡아먹음.
까치가 만든 둥지를 빼앗거나 번식을 마친 딱다구리류의 옛 구멍 등을 둥지로 사용.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진천천
Long-billed Plover 19~21cm
텃새
강과 하천의 생태지표종으로
유사종인 꼬마물떼새(14~16cm)보다 크기가 크고 부리는 검고 길며 다리는 연한 황갈색.
하천이나 갯벌에 사는 저서무척추동물, 곤충류, 어류 등을 먹는다.
자갈과 모래가 많은 하천에서 서식,번식함.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진천천
Intermediate Egret 65.5cm
여름철새
4월 초순에 도래해 9월 하순까지 관찰됨.
부리색은 번식기에 검은색, 비번식기에 노란색.
눈 앞의 피부는 노란색이고 비번식기에는 색이 다소 연해짐. 다리는 계절에 관계없이 검은색.
구각이 눈동자 중앙 아래까지만 다다름.
3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Common Tern 33~37cm
국내에서 해안과 해상을 통과하는 나그네새
4월 초순부터 5월 하순까지,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통과.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흑갈색 또는 검붉은색.
번식기에는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검은색이고 등은 회색, 뺨과 목은 흰색, 꼬리가장자리에 검은색 줄이 있음.
비번식기에는 이마, 턱밑, 멱이 흰색, 정수리 뒤쪽으로 검은색, 날개앞부분에 검은 무늬가 있다.
하구, 하천, 해안, 간척지 등에서 관찰됨.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Long-billed Plover 20.5cm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드문 텃새.
강가의 모래밭과 자갈밭에서 번식.
생김새가 꼬마물떼새나 흰물떼새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크고, 부리는 검고 길다. 다리는 연한 황갈색.
머리와 가슴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고 가슴 줄무늬는 가운데에서 좁아짐.
하천이나 갯벌에 사는 저서무척추동물, 곤충류, 어류 등을 먹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용두교
Eurasian Teal 35.5~37.5cm
보통 9월 초순에 도래하여 국내에서 월동하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인데 한창 더운 8월 여름에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수컷변환깃...암컷과 비슷하게 전체가 어두운 갈색에 검은 반점이 있다. 부리는 검은색에 부리 기부가 엷은 주황색으로 밝으며 반점이 없다.
어린새...성조 암컷과 비슷하지만 색이 보다 어둡다.
부리 기부가 등색으로 가을철 암수구별과 연령구별이 매우 어렵다.
대구 남구 봉덕동
Vinous- throated Parrotbill 13~14cm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텃새로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는 서식하지 않는다.
산림 가장자리 덤불, 갈대밭, 관목, 잡초가 자라는 풀밭에서 서식.
주로 곤충류, 거미류를 잡아먹는데 겨울철에는 갈대에 매달려 씨앗을 먹거나 부리로 껍질을 뜯어내어 그 속에 있는 애벌레를 꺼내먹는다.
특징- 부리가 짧고 뭉툭하며 끝이 약간 아래로 굽었고 작은 체구에 비해 꼬리가 길다.
대구 남구 봉덕동
Great Spotted Woodpecker 24cm
등 뒤에 V자 모양의 큰 하얀 반점이 있어서 영명이름이 붙어짐.
전국의 평지, 야산, 깊은 산림에 서식하는 텃새로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음
특징- 수컷의 뒷머리와 아래꼬리덮깃 주변이 붉은색이며 암컷은 붉은색이 없다. 날 때 허리가 검은색으로 보임.
드러밍소리는 일반적으로 딱다구리류의 몸의 크기에 비례하고 까막딱다구리가 가장 크고 청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의 순서로 소리가 작고 짧아진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리
Long-billed Crow 56.5cm
처음엔 까마귀인 줄 알고 기뻐했는데 부리를 자세히 보니 윗부리가 볼록한 형태이다.
특징...윗부리가 매우 크고 위로 돌출, 이마경사 직각.
▪︎까마귀의 부리특징...높이가 낮고 윗부리가 덜 둥그스름하며 두툼한 형태, 이마와 경사완만.
크기 46~54cm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용계교
Marsh Tit 12.5cm
텃새
번식기에는 우거진 숲속이나 높은 산에서 지내고, 겨울에는 인가주변으로 내려와 눈에 잘 띔.
울음소리 쯔쯔삐이 쯔쯔삐이 삐이 삐이 삐이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Great Egret 83~89cm
여름철새
눈앞 나출부가 번식깃일 때는 청록색 부리가 검은색, 겨울깃일 때는 노란색 부리도 노란색으로 바뀜.
구각이 눈 뒤까지 도달해있음.
중백로는 구각이 눈동자 중앙 아래까지만 도달.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북교
Japanese Pygmy Woodpecker 15cm
텃새.
딱다구리과 조류 중에서 가장 작은 새로 크기가 참새와 거의 비슷함.
어느 절에서 주지 스님의 아침 예불 목탁소리보다 한 발 앞서 목탁을 두드리고 가는 새가 있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탁목 이라고도 부름.
수컷은 뒷머리에 붉은 반점이 있으나 깃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경대교 대봉교
Great Cormorant 80~94cm
텃새이자 겨울철새
학명으로 보면 속명은 가마우지를, 종소명은 숯을 뜻하는 라틴어로 가마우지의 검은 빛깔을 뜻하고 영명으로는 큰가마우지라는 뜻.
중대형 물새류로 깃털의 방수가 완벽하지않아 물속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는 바위나 땅, 나무 위에 앉아 날개를 펴고 햇볕에 말리는 행동을 함
잠수를 잘하는 새로 약 2m이상 수심까지 잠수해 물고기를 사냥하고 약 30m 깊이의 잠수도 가능한 갓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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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봉교
Black-crowned Night Hreon 50~56cm
여름철새.
야행성으로 해질녘부터 활발히 활동을 한다고하여
'밤물까마귀' 라는 별명이 있음.
뒷목에 흰색장식깃이 2~3개 길게 있으며
홍채는 붉은색.
어린새는 홍채가 노란색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경대교
Long-billed Plover 20.5cm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텃새로 사초과 식물이 산재하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지역을 선호.
꼬마물떼새보다 크기가 크며 노란색 눈테는 약하고 부리와 다리가 김.
3월에서 7월까지 번식기로 강과 하천의 중류 이상의 수변에서 모래밭이나 자갈밭에 오목하게 파고 알자리에 작은 자갈, 마른 풀, 조개껍질 등을 깐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도청교
Large-billed Crow 56.5cm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텃새로 높은 산, 숲 가장자리, 사찰 및 상가주변, 농경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
보통 까마귀보다 부리가 더 길고 두툼하며 이마 경사가 심한 것으로 구분.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침산교, 경대교
Common Magpie 43~48cm
인가근처에서 사계절을 보내는 텃새로 어디서나 서식하지만 높은 산이나 외진 곳에서는 보기 힘든 새.
땅바닥에서 양다리를 모아 총총 뛰거나 두 다리를 번갈아 걸어다니며 먹이를 찾음.
놀랐을 때는 옆으로 재빨리 날아서 도망감.
걸을 때는 늘 꼬리를 치켜 올림.
음력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를 건너면서 까치의 머리를 밟는 바람에 까치의 머리에 깃털이 없어진다고...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침산교, 경대교, 희망교, 파동교, 가창교
Eastern Spot-billed Duck 52~62cm
흰뺨검둥오리의 부리가 검고 끝부분만 황색을 띠어서 학명과 영명이 같은 뜻을 의미.
우리나라 어디서나 서식하는 텃새이자 겨울철새이며
겨울에 청둥오리 다음으로 개체수가 많은 오리류.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침산교
Common Sandpiper 20cm
여름철새이며 드문 텃새
깝작도요의 학명에서 속명Actitis는 해변에 사는 새를 뜻하고 종소명hypoleucos는 아래쪽과 희다를 뜻하는 합성어로 아래쪽이 흰 새 라는 뜻으로 깝작도요의 생김새에서 유래.
하구나 해안의 암초,바닷가 지역의 물이 고인 곳,내륙의 개울,냇가,하천, 계류뿐만 아니라 해발고도1500m의 높고 험한 지대에 이루기까지 매우 다양한 지역에 폭넓게 분포.
2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침산교
백로류가 떼로 모여있다. 떠날 준비를 하는 중일까?
Little Egret 58~61cm
여름철새이자 일부 개체 월동.
번식깃은 머리에 긴 장식깃이 2개.
눈 앞 나출부는 노란색, 부리는 검은색.
얕은 호수,논,개울 등지에서 먹이를 찾는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침산교
Common Kingfisher 16.5~18cm
여름철새로 적은 수가 월동.
물고기를 워낙 잘 잡아서 영명이 Kingfisher.
잡은 먹이는 나뭇가지나 바위에 부딪쳐 기절시킨 후 먹음.
수컷은 부리전체가 검은색이고
암컷은 윗부리만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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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Spotted Woodpecker
텃새.
크기 24cm
특징- 몸윗면 검은색, 어깨에 V자 모양의 큰 흰 반점이 있음. 수컷의 뒷머리와 아래꼬리덮깃 주변 붉은색, 암컷은 붉은색이 없다.
날 때 허리 검은색으로 보임.
울음소리 키옷 키옷
드리밍소리는 딱다구리의 몸의 크기에 비례해서 까막딱다구리의 소리가 크고 다음으로 청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순으로 소리가 작고 짧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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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Cattle Egret
크기 50~55cm 쇠백로보다 약간 작음.
전국적으로 흔히 번식하는 여름철새로 백로류 집단번식지에서 번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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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Long-billed Plover
크기 20.5cm
과거에는 나그네새 또는 겨울철새였으나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드문 텃새.
강가의 모래밭,자갈밭에서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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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Striated Heron(줄무늬 해오라기)
크기 46~51cm
작은 하천, 자갈이 있는 산간계류에서 서식하는 여름철새.
특징- 암수 같은색이며 머리는 푸른 기운이 있는 검은색, 뒷머리에 길고 검은색 댕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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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삑삑도요와 알락도요로 추정.
삑삑도요- 다리 어두운 녹색, 눈 앞으로 흰 눈썹선, 몸윗면에 작은 흰 반점이 흩어져있음
알락도요- 몸윗면에 큰 흰 반점과 검은 반점이 흩어져있음, 다리는 길며 노란색,
흰 눈썹선은 눈 앞에서 눈 뒤까지 길게 이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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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Common Kestrel 수컷33cm, 암컷36cm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텃새.
해안, 강가 또는 산지의 바위 절벽에 번식하는 습성이 있지만 아파트 베란다, 교각 밑에도 둥지를 튼다고 함.
특징- 날개 폭이 좁고 길며, 앉아있을 때 날개는 꼬리 끝보다 짧다.
암컷- 몸윗면이 적갈색 바탕에 삼각형 무늬, 꼬리는 적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흑갈색 줄무늬가 여러 개 있고 끝부분에 검은 띠가 있음
어린새- 성조 암컷과 비슷하지만 색이 보다 어둡고 , 몸윗면의 반점과 아랫면의 줄무늬가 크고 넓음, 꼬리는 등과 같은 적갈색이며 흑갈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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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Mandarin Duck
크기 42.5~45cm
흔한 텃새이자 겨울철새.
암컷-전체적으로 회갈색, 부리는 검은색
눈 주위와 그 뒤로 흰색줄이 있음.
수컷변환깃은 암컷과 같지만 부리가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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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Common Merganser
크기 65cm
국내 흔한 겨울철새이자 동강을 비롯한 강원 일부 산간계곡에서 번식확인됨...이라는데
왜?
무더운 여름에 어떻게 견딜려고 한 쌍이 여기에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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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Chinese Sparrowhawk
수컷 27.7~28.5cm, 암컷 28.5~31cm
여름철새.
수컷- 홍채가 암갈색, 몸윗면 어두운 청회색,
납막 주황색, 칼깃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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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Egret 58~61cm
여름철새이자 텃새
중대백로의 절반크기
번식깃은 머리에 두 장식깃이 2가닥 있음.
눈 앞의 나출부는 노란색, 부리는 검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