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새들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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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77 관찰기록484
서울 구로구 항동
처음 개개비를 만났을때도 푸른수목원에서 만났던게 기억난다. 그때는 여기저기서 개개객 거렸는데 지금은 소리는 들리지 않고 그냥 빠르게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모습만 잠깐씩 보여주었다.
행동 : 빠른 속도로 낮게 날아서 갈대 사이로 쏙 들어간다. 무성해서 잘은 보이지 않았지만 2마리가 있었고 한 마리가 빠르게 날개를 떠는게 살짝살짝 보여서 아마 베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중간 중간 아직 덜 난 털, 부리를 보아서 사진 속 개체도 유조가 아닐까 싶다
서울 구로구 항동
저번에 푸른수목원에 갔을때 처럼 물까치가 탐조 내내 계속 배경음악이 되어주었다. 여기저기 많이 있긴 했으나 대부분 날아다니거나 나무 속에서 끊임 없이 움직여서 관찰하기가 마냥 쉽지는 않았다.
특히 여름이라 육추가 마무리 되었는지 성조 보다 어린 물까치들 (유조) 이 훨씬 많았다. 머리가 보송보송한게 너무 귀엽다.
>> 행동: 지금 이 사진 처럼 저 나무에 굉장히 많았다. (검색해보니 '말오줌나무'라고 한다) 또 여러마리가 한꺼번에 무리지어 이동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아까 와 똑같은 개체인 베이비딱새..
>> 행동: 죽은 나무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날아서 봤더니 수컷 딱새랑 같이 앉았다. 멀리서 봤을때는 정말 너무너무 작아서 딱새인지도 몰랐다.. 딱새가 원래 이렇게 작은 줄 몰랐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할머니댁에서 만난 아기 딱새
>> 행동: 진짜 애기인 것 같은데 곤충 사냥을 성공해서 먹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딱새가 정말 많은데 육추를 모두 끝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