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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4 관찰기록14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너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서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불어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다. 수술은 30∼40개로서 가장자리의 6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 보통 6실이지만 7∼8실인 것도 있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재배하는 낙엽교목 또는 낙엽관목이다. 줄기는 높이 3-10m에 이른다. 잎은 난상 원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이며 3-5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6월에 암수딴그루로 핀다. 수꽃이삭은 새 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달리며 긴 타원형이다. 암꽃이삭은 길이 5-10mm이고 넓은 타원형이다. 열매이삭은 6월에 검붉게 익으며, 길이 1.0-2.5cm이다. 전국에서 재배하며 동아시아가 원산이나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 분포한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바닷가 산기슭의 반 그늘진 곳이나 인가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털이 없고 작은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타원형으로서 길이 3∼7cm, 너비 3∼4 cm이다.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털이 없다.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5∼12mm이다.
꽃은 6∼7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조금 납작한 꽃자루에 많은 꽃이 빽빽이 핀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서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4개로 갈라져서 붉은 가종피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 흔히 관상용이나 산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약재로도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타원형이고 길이 5∼7.5cm인 것을 무룬나무(var. macrophylla), 잎길이 6∼9cm, 너비 2∼3.5cm인 것을 긴잎사철(var. longifolia), 잎가장자리에 흰색 반점이 있는 것을 흰점사철, 잎에 흰색 줄이 있는 것을 은테사철, 잎에 노란색 반점이 있는 것을 금사철, 잎가장자리가 노란색인 것을 금테사철, 잎에 노란색과 녹색 반점이 있는 것을 황록사철이라고 한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높이 68∼150㎝까지 자라는 1년초로 줄기는 단단하며 직립한다. 줄기에는 많은 잔가지가 분지되어 직상하며 전체 형태는 긴 타원형으로 잎은 호생한다. 잎 길이는 5㎝ 정도로 선상 피침형이고 다엽이다. 잎에는 세로줄의 맥이 있으며 잎 가에는 털이 있거나 없다. 꽃은 연녹색의 작은 꽃이 7~8월에 핀다. 강장약, 이뇨약, 마당을 쓰는 비를 만드는데 쓰이며 새순은 식용으로 한다. 원산지는 유럽과 중남부와 온대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에 약 80종이 난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에서 도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털이 없다.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20개, 씨방은 중위(中位)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이고 지름 5mm 정도로 붉게 익으며 끝에 꽃받침이 달려 있다. 잎이 새로 자랄 때와 단풍이 들 때 붉은빛이 돌므로 홍가시나무라고 한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대륜(大輪)의 겹꽃이 피는 것은 꽃지름 10cm 이상 되는 것이 있고 분재배에 적합하며, 빅토리아계가 유명하다. 소륜(小輪)의 겹꽃이 피는 것은 꽃지름 5∼6cm로 다화성(多花性)이므로 역시 분재배에 적합하다. 거대륜(巨大輪) 홑꽃은 꽃지름 10cm 이상이며 분재배·절화용으로 재배된다. 대륜 홑꽃은 꽃지름 6∼7cm, 꽃 빛깔에 변화가 많고 화단·분재배용이다. 소륜 홑꽃은 꽃지름 4∼5cm의 다화성으로 화단에서 재배된다.
개화기가 6∼10월로 길고, 비교적 건조해도 잘 견디므로 구미에서는 시가지를 비롯하여 가정 화단 등에 널리 재배되며 중요한 종류이다. 번식은 실생(實生)에 의하며, 겹꽃이나 거대륜 홑꽃은 눈꽃으로도 번식된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잎
잎은 어긋나기 또는 마주나기의 1회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나 밋밋해 보이며 독특한 냄새가 나고 측맥 끝에 유점이 있다.
꽃
꽃은 여름철에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윗부분이 굵어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5-10cm로서 황색, 연한 황색 또는 적황색이다. 혀꽃은 암꽃으로서 열매를 맺으며 꽃부리는 윗부분이 입술처럼 퍼지고 물결모양이며 중심부의 관상화는 양성으로서 열매를 맺고 머리모양꽃차례는 양성으로서 열매를 맺고 5개로 갈라진다. 총포는 컵모양이며 길이 1.5-2cm이고 포편은 밑부분이 동합하여 밋밋하다.
열매
수과는 다소 모가 지며 굽고 관모는 가시같으며 길이가 같지 않다.
줄기
높이 45-6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평활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나온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높이 10~40cm 정도로 자라며 털이 있고 붉은빛이 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육질로 두꺼운 편이고 불규칙하게 우상으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부드럽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으로 광택이 약간 있고 밑부분의 잎에만 잎자루가 있다. 꽃의 거의 연중 피어 있는데 원줄기와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노란색의 꽃이 핀다. 꽃은 완전히 벌어지지 않으며 화관은 5개로 갈라진다. 원통형의 열매는 수과로 정선이 있고 관모는 순백색을 띤다.
유럽 원산의 1~2년생 초본으로 도시나 농촌의 길가에서 흔하게 자라며 연중 꽃피는 것을 볼 수 있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높이 30∼60㎝이다. 줄기는 가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으며, 가는 가지로 많이 갈라지면서 옆으로 퍼진다. 잎차례와 꽃차례가 까마중과 다르고, 열매도 작다. 잎은 길이 2∼4㎝, 나비 1∼2.5㎝로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고 어긋나기한다. 잎의 모양은 끝이 날카롭고 아래쪽은 쐐기꼴로 좁아진다. 잎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또는 톱니 모양이다. 잎자루의 길이는 7∼15㎜이다.
꽃은 6∼10월에 마디와 마디 사이에 옆으로 나고, 2∼4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작은 꽃차례의 길이는 5∼8㎜이다. 꽃의 지름은 4∼5㎜로 흰색이다.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모두 5개이다. 수술대와 암술대에 털이 있으며, 꽃밥 길이는 약 1.5㎜이다. 열매는 공 모양으로 지름 5∼8㎜인데, 광택이 나며 아래를 향해 매달린다.
논, 밭, 과수원, 풀밭, 길가, 공한지 등에서 자란다. 1992년 무렵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해넘이 한살이풀
줄기: 해넘이한해살이로 바로 서서 자라며, 위쪽에 가는 가지가 갈라지고(分枝), 전체에 개출모(開出毛)가 있다.
잎: 뿌리에서 난 잎(根生葉)은 로제트로 월동하고, 줄기에서 난 잎(莖生葉)은 선형으로 밀생하며 어긋난다. 뒷면 주맥과 가장자리 이외에는 털이 없다.
꽃: 7~9월에 두화(頭花) 가장자리에 백색 설상화(舌狀花)로 피며, 고깔꽃차례(圓錐花序)다.
열매: 여윈열매(瘦果)이며, 깃털(冠毛)이 있어 풍산포(風散布)한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근생엽은 모여나기하며 수평으로 퍼지고 엽병이 길며 길이 3~5cm로서 1회우상복엽이고 열편 전연(前緣)에 톱니가 있으며 정열편은 넓은 달걀모양이고 측열편보다 크며 꽃이 필 무렵에 없어진다. 줄기잎은 거꿀피침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른다.
꽃은 5~7월에 피며 백색이고 총상꽃차례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녹색이며 타원형이다. 꽃잎도 4개이며 길이 2.5~3mm로서 꽃받침보다 길지만 불완전한 것도 있고 수술은 2개이거나 간혹 4개이다.
각과는 거의 둥글며 길이 3mm 정도로서 윗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고 요두이다. 종자는 2개이고 적갈색이며 가장자리에 있는 막질의 날개가 젖으면 점액이 나온다.
털이 없고 높이 30~50cm이며 상부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백합과 여러해살이식물로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뿌리에는 수염뿌리가 있고, 잎은 길이 30∼50cm, 너비 8∼12cm이며 녹색의 부추 잎과 비슷하고 월동한다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는데 여름에 작은 꽃들이 꽃대에 보라색 총총히 달려서 피어나고 겨울에는 시들지 않고 푸른색을 유지하기 때문에 정원화초로 인기가 높다. 맥문동이라는 명칭은 뿌리가 광맥(穬麥)과 비슷하기 때문에 맥문동(麥門冬)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한방에서는 중요한 약재로 사용됨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과피(果皮)가 벗겨지며 종자가 노출되고 흑색이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당리리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일본에서 들어온 식물이며 키가 30∼90㎝ 가량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나는데, 넓은 피침(披針 : 곪은 데를 째는 침)꼴이며 잎가는 민틋하고 가지와 함께 갈색털이 난다.
꽃은 5월경에 붉은 자색으로 피고 통꽃이며, 꽃부리와 꽃받침은 5갈래이다. 꽃부리의 윗면은 진한 홍자색의 반점이 있고 수술이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 : 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이고 많은 갈색털이 난다. 원예종에는 붉은색·흰색·자주색의 꽃이 피는 것이 있다.
우리 나라 남부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하고 있는 영산홍이라 하는 철쭉의 일종은 키가 일본산 것보다 월등히 크고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나라산 영산홍은 남부 지방의 오래된 사찰경내는 물론이고 민가 뜰에 심어 관상하고 있다. 꽃이 붉은 것은 영산홍, 자색인 것은 자산홍, 흰 것은 백영산이라 부름
독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