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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50 관찰기록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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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도에서 관찰한 흰물떼새, 큰왕눈물떼새와 함께 있었던 왕눈물떼새.
행동: 10마리 정도 우르르 날아서 가까운 지면에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 땅 색이랑 너무 똑같고 작아서 움직이지 않으면 찾기가 힘들었다.
다만 사람들이 데크 밖 새들이 쉬고 있는 곳 까지 가서 사진 찍고 소리 지르는 바람에 여러번 날아갔다... 나도 소리 지르고 싶었다
전남 신안군 압해읍 대천리
흰물떼새, 좀도요, 민물도요 사이에 껴 있던 왕눈물뗴새. 도요새들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녀석이 있어 보았더니 큰왕눈이었다. 이 사진이 처음 봤을 때 사진인데 보기 힘들다고 생각한게 무색하게 생각보다 도요새들 무리에 중간중간 많이 껴 있어서 자주 볼 수 있었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멍때리면서 새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앞 30cm 앞에 쇠솔새가 날아 들어왔다. 당황해서 카메라를 들려고 하니 어느새 사라져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조그마한 나뭇가지 위에서 두번째 만났다. "찌집" 거리는 소리를 반복하며 30초간 있다가 사라졌다. 너무 빨라서 사진은 커녕 관찰도 어려웠다. (노출이나 초점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해서 보정으로 최대한 살림..)
>> 행동: 다른 솔새들 처럼 매우 빠르고 날렵했다. "찌집 찌집" 하는 소리를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모습이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릴때도 많다.
>> 생김새: 작고 칙칙한 색을 띄고 있다. 밝은 눈썹선이 예쁘고 배 부분은 밝았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교회 유리창>
유리창 충돌인지 잘 모르겠을 만큼 작은 깃털들이 한 유리창에 먼지 처럼 상당히 많이 붙어있었다. (2번째 사진에 보이는 작은 깃털들 과 같은 깃털) 유리창이 3개로 분할 되어있었는데 3군데 모두 깃털들이 있었다.
- 첫번째 유리창: 작은 솜털들과 깃이 맨 위부터 아래까지 붙어있었다
- 두번째 유리창: 2,3,4 번째사진의 모습. 2번째 사진에 미세하게 충돌흔이 있었음
- 세번째 유리창: 1번째 사진. 끝이 주황색인 작은 솜털깃이 있었음
바로 뒤가 산으로 이어져 있어서 새들이 부딫칠 위험이 크고 유리창도 굉장히 반사가 잘됨...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