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꽃
Photo/Video/Sound&Writing © 염철민 (Y달팽이꼴)
나는 분명 꽃잎에 무늬가 있다고 보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깜짝 놀랐다. 꽃의 술의 일부가 크고 눈에 띄는 붉은색이라서 눈에 잘 띄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 큰 술들은 유난히 길고 각 꽃잎의 다섯 방향으로 눕는 다는 것이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무늬를 만들어냈다고나 할까, 그래서 어느 각도로 보게 되면 선명한 점무늬를 가진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술에는 꽃가루가 전부 묻어있지는 않았고 대개 위, 아래 또는 왼쪽 오른쪽 등과 같이 구획이 나누어진 절반 정도만 꽃가루가 묻어있었다. 하얀색 꽃잎의 끝은 움푹 패여있고 줄기는 대체로 곧추선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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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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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9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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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2.7℃ | 강수량 0mm | 습도 28% | 풍속 21.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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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4월 8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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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석죽목 Caryophyllales > 석죽과 Caryophyllaceae > 개별꽃속 Pseudostell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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