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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장미

정소영

2018년 4월 10일 오전 11:21

두꺼운 줄기에서 잎과 줄기가 날 때는 마주보고 자라는 건지 어긋나는 건지 애매하다. 특별한 규칙이 보이지 않는다. Q. 정말로 규칙이 없는 걸까? 잎이 한 장 한 장 나지 않고 뿜어지듯 나면서 줄기도 함께 자란다. 새로 나는 줄기는 하늘을 보고 자란다. 처음에 잎싹이 날 때 빨간색으로 올라왔는데, 잎은 초록색이고 가장자리에 붉은 빛이 돈다. 그리고 장미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만졌을 때 거칠지는 않다. Q. 장미 잎 가장자리는 왜 붉을까? 가장자라는 왜 톱니모양일까? 잎 한 장 한 장은 마주보기로 자란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1동
  • 고도
    해발 37m
  • 날씨
    맑음 | 기온 11.9℃ | 강수량 0mm | 습도 43% | 풍속 0.4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9일 오후 6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장미속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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