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
이미지 속 식물은 담쟁이덩굴입니다.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성 갈잎나무로, 덩굴손을 이용하여 바위나 나무, 건축물 등을 타고 자랍니다. 담쟁이덩굴은 가지에 덩굴손을 뻗어 올라가며, 잎은 끝이 3~5개로 갈라지거나 어린 가지에는 2~3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복엽을 갖습니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덩굴손은 자라면서 납작한 빨판으로 변하여 붙어있으며, 떼어내면 빨판만 남아있기도 합니다. 담쟁이덩굴은 전국에서 자생하며,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발견됩니다. 돌담이나 바위, 나무 줄기 등에 붙어서 자랍니다. 담쟁이덩굴은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삶의 의지를 보여주는 식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고려담쟁이덩굴은 히말라야, 동아시아, 북미 등지에 서식하는 덩굴손 등반 식물입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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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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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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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8.3℃ | 강수량 0mm | 습도 84% | 풍속 2.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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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9월 30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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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갈매나무목 Rhamnales > 포도과 Vitaceae > 담쟁이덩굴속 Parthenociss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