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식물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1978년 이후 한국에 유입되어 현재는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외형: 줄기는 30~130cm까지 자라며, 가을에 하얀색 꽃을 피웁니다.  분포: 주로 아까시나무 숲이나 소나무 숲에서 잘 자랍니다.  지정: 대한민국 환경부에서 2002년에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했습니다.  교란: 서양등골나물은 한국의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입니다. 유해성: 꽃이 피면 화사하게 보이지만, 외래종으로서 유해한 식물로 간주됩니다.  확산: 중앙공원, 치악산둘레길 등 시민들이 애용하는 구간에 확산되어 있습니다.  골등골나물: 서양등골나물의 확산으로 인해 한국 고유종인 골등골나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